비트코인이냐 은이냐?...올해 어떤 자산이 더 나은 투자일까

▲ 출처: 인피니티마켓캡



19일(현지시간) 인피니티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자산 순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시총 1위 자산은 금, 2위는  앤비디아,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 4위는 애플이다. 5~8위는 알파벳(구글), 아마존, 사우디 아람코, 은 순위다.

글로벌 시총 순위 8위와 9위를 차지하고 있는 은과 비트코인에 대해 2024년에 어떤 자산이 더 나은 투자인지 챗GPT-4o에 물었다.

핀볼드에 따르면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비트코인(BTC)은 상당한 매도 압력을 받고 있으며, 현재 65,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은(XAG/USD)은 주요 지지선인 29.00달러를 유지하며 미국 채권 금리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반등하고 있다.

챗GPT는 "비트코인과 은 모두 뚜렷한 장점을 지닌 고유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비트코인은 위험 감수성이 높고 공격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반면에 은은 산업 수요와 신흥 기술에서의 역할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 옵션을 제공한다. 두 자산을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도 잠재적 위험과 보상의 균형을 맞추는 현명한 접근 방식이 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핀볼드는 "비트코인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로서 매력적이다. 또한, 결제 수단으로서의 수용성과 기관 투자가 늘어나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이다. 반면, 은은 안정성과 산업 수요에 기반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은은 덜 변동적이며, 고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은의 가격은 신흥 기술과 지속 가능성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경제 침체에 대한 헤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높은 보상 잠재력을 가진 고위험 자산으로, 단기에서 중기적 이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반면, 은은 안정성과 산업 수요에 기반한 성장으로 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투자자는 자신의 위험 감수 성향, 투자 기간, 시장 전망에 따라 비트코인과 은을 포함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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