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곧 강세 보일 수 있는 이유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는 일주일 새 7% 가치가 떨어졌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90% 상승한 134.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6.90% 하락한 가격이다.

시장에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솔라나 코인은 올해 들어 30% 넘게 상승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솔라나는 최저 15.75달러에서 최고 209.7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러한 성장에는 밈코인 혁명이 뒷받침됐다. 봉크(BONK)가 각광을 받으면서부터 도그위햇(WIF)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솔라나 생태계는 헌신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최근 솔라나는 월간 활성 주소 3천만 개라는 또 다른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이는 곧 새로운 상승세를 촉발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솔라나 기반 포트폴리오 대시보드 스텝파이낸스(STEP) 산하 생태계 뉴스 플랫폼 솔라나 플로어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월간 활성화 주소 수가 3,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사상 최다 수치"라고 분석했다.

이 이정표는 프로토콜의 인기를 증명하며, 이는 각 애플리케이션의 사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은 확장성과 성능 메트릭을 위한 중요한 업그레이드인 영지식 증명(ZK) 컴프레션을 채택하면서 수년 만에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맞이했다. 

솔라나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인 헬리우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메르트 뭄타즈(Mert Mumtaz)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솔라나의 L1 설계가 10,000배 규모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밀했다.

매체에 따르면 ZK 컴프레션 기술은 블록체인의 성능과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솔라나와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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