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활성 지갑 수 증가 후 커뮤니티 내 강세 기대 Up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의 활성 지갑 수가 급증하면서 가격 반등 기대감이 제기되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6월 21일(현지 시각) 기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활성 지갑 수가 61만 7,170개를 기록하면서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샌티먼트(Santiment)의 분석 결과를 보도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활성 지갑 주소 수 증가 추세가 더 활발해진 네트워크 활동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이더리움 토큰 수요 증가와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제기했다. 일부 이더리움 열성 지지자는 활성 지갑 수 증가를 계기로 이더리움이 횡보세를 이어가는 3,400달러와 3,600달러 구간을 돌파할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트레이딩 플랫폼 MN트레이딩 창립자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도 이더리움 강세 전망을 제기했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이더리움 가격이 0.05BTC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조만간 가격 패턴이 번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 가치가 2년 반 만에 처음 상승세를 기록한다면, 알트코인 시장 상세도 탄탄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사가 S-1 서류 수정 사항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으며, 7월 승인을 목표로 한다는 소식도 이더리움 상승 기대를 더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반에크(VanEck), 블랙록(BlackRock),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인베스코 갤럭시 디지털(Invesco Galaxy Digital) 등이 S-1 서류 수정 사항을 제출했다. 피델리티가 SEC에 S-1 서류를 새로이 제출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반에크는 이더리움 현물 ETF 수수료를 0.2%로, 프랭클린 템플턴은 0.19%로 책정했다.

한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7월 첫째 주에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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