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저자 "역사적 폭락 후 다가올 강세 시장...금·은·비트코인, 저가 매수 기회"

▲ 로버트 기요사키     ©코인리더스

10년 전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Mt. Gox)가 보유하던 비트코인이 대거 시장에 풀린다는 우려에  BTC 가격이 4일(한국시간) 5만9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은 비트코인이 4만 달러선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비트코인을 싸게 살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X를 통해 "기술적 차트는 역사상 최대 폭락이 다가오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부동산, 주식, 채권,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할 것이다"며 "좋은 소식은 폭락 후 매수할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말부터 장기적인 강세 시장 사이클이 시작되어 가격이 몇 년 동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금, 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기다려온 강세 시장이며, 미국이 역사상 최대 채무국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이클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폭락 후, 금, 은,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다시 상승할 것이다. 금은 온스당 15,000달러, 은은 110달러, 비트코인은 쉽게 코인당 1,000만에 도달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며, 그들의 시간이 도래했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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