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3월 이후 매일 1 비트코인 매집...부켈레 대통령 "BTC 팔지 않을 것"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코인리더스

비트인포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 주소(32ixEd로 시작)가 비트코인 하락세에도 매일 1 BTC를 꾸준히 매집, 보유 BTC가 5,800개를 돌파했다.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022년 11월 17일 X를 통해 "내일부터 매일 1BTC를 매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 2월 말 X를 통해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을 것이다. 과거 가격이 낮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3월 중순 정부가 보유한 BTC를 콜드월렛으로 옮긴 뒤 주소를 공개, 매일 1 BTC를 매집하고 있다.

나이브트래커(Nayibtracker) 데이터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후 2시 56분 현재 기준 엘살바도르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 5,800개의 가치는 334,614,976.2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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