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소득다각화 투자, 테더, 상품거래 진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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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가 전통 금융과 원자재 거래 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The Block이 보도했습니다. 테더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는 이러한 활동이 테더의 스테이블코인 사업과는 별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더, 스테이블코인 수익 다각화 투자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테더는 올해 4개의 새로운 사업부를 설립하여 스테이블코인 이외의 금융 및 기술 생태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탈중앙화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며 더 광범위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그 중 테더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비트코인 채굴, 데이터 센터, AI 인프라 등에 투자하는 회사로, 테더의 감사 보고서에 별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만 테더 인터내셔널 리미티드와 테더 리미티드를 통해 58.57억 달러가 테더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로 투자되었습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테더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는 6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테더의 투자 부문이 향후 12개월 내 10억 달러 이상을 외부에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테더의 투자 사례로는 비트코인 마이너 1억 달러, XREX 그룹 1,875만 달러, 데이터 센터 운영사 노던 데이터 그룹,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기업 블랙록 뉴로테크 등이 있습니다.

(연준 금리 인하 임박, 테더 분기별 수익 2억 달러 감소 전망, 스테이블코인 선두주자의 대응은?)

테더, 원자재 사업 진출 고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더가 "대규모 원자재 사업체들과 달러 대출 기회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더는 7월에 1.02억 달러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기반의 농업 지주회사 아데코아그로(AGRO)의 9.8% 지분을 취득했습니다. 당시 테더 대변인은 토지를 중요한 자산 클래스로 보고 있으며, 기존의 비트코인과 금 투자를 보완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는 본질적으로 희소성이 있고 장기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으며,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높은 시기에 피난처 역할을 해왔습니다.

(토지도 중요한 자산, 테더 10억 달러 투자로 남미 농업 대기업 AGRO 지분 9.8% 확보)

테더, 10주년 기념

테더는 지난주 다큐멘터리 영화 《Stability and Freedom in Chaos》를 개봉하여 USDT 출시 1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이 영화는 USDT가 수백만 명의 생명줄이자, 인플레이션에 맞서고 글로벌 금융 자유를 추구하는 신성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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