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2024년 초에 자체 블록체인 잉크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2024년 초 자체 블록체인 'Ink'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DeFi 거래, 대출 및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크라켄의 창립자 Andrew Koller는 Ink의 기술이 Coinbase의 Base와 유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테스트넷은 올해 내에 출시될 것이며 정식 네트워크는 내년 1분기에 개인 및 기관 고객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라켄은 크라켄 월렛을 통해 Ink 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초기에 12개 이상의 DeFi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될 것이며, 향후 실물 자산 및 고급 대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