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주주들이 이 기술 기업이 비트코인(BTC)에 자산을 배분하도록 요구하는 투표를 할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비트코인(BTC) 투자 고려"에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트코인(BTC) 투자 고려"가 12월 초 열리는 연례 주주 총회의 투표 항목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DEGEN NEWS (@DegenerateNews) 2024년 10월 24일
이 제안은 보수적인 로비 단체인 미국 국가정책연구센터(NCPPR)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NCPPR는 올해 초 비트코인(BTC) 현물 ETF 출현 이후 미국 금융 기관들이 점점 더 비트코인(BTC)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2020년부터 비트코인(BTC) 보유 전략으로 주가가 300% 상승한 마이크로스트래터지의 성공 사례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투표 옵션 아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는 이 제안을 지지하지 않으며 주주들에게 반대 투표를 촉구했습니다. 이사회는 "이미 이 문제를 신중히 고려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속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트코인(BTC) 투자 평가"에 대해 주주들이 반대 투표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이 이 주제를 이미 신중히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 pic.twitter.com/Q0lASSDBWm
— Bitcoin Magazine (@BitcoinMagazine) 2024년 10월 24일
2024년 주주 총회 개최 전 성명에서 이사회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재무 및 투자 관리팀은 회사의 사업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산을 평가했습니다. 이에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인플레이션 위험 완화, 금리 하락의 영향 최소화를 위한 자산도 포함됩니다. 이전 평가에서 비트코인(BTC)과 다른 암호화폐도 언급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암호화폐 분야의 새로운 동향과 발전을 계속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3위 기술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3.1조 달러입니다. 만약 비트코인(BTC) 투자 제안이 주주 과반수의 승인을 받으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스트래터지와 테슬라에 이어 다음 비트코인(BTC) 보유 대기업이 될 것입니다.
2024년 10월 25일 기준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상장 기업 목록. 출처: Bitcoin Treasuries
최근 테슬라는 7.8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새로운 지갑으로 이동했지만, 이전 소문과 달리 이 비트코인(BTC)을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와 서방 금융 기관 및 분석가들은 2025년 비트코인(BTC)이 성장할 수 있는 여러 요인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비트코인(BTC) 지지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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