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 기업 LQR House는 1백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준비자산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1월 19일, 주류 및 음료 분야에 중점을 둔 전자상거래 기업 LQR House는 이사회가 최대 1백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 구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CWSpirits.com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수락하여 고객들이 디지털 화폐로 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LQR House는 암호화폐 결제 수령액 최대 1천만 달러를 보유하고 이를 비트코인(BTC)으로 보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디지털 자산의 장기적인 잠재력과 가치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통 기업들이 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BTC)을 구매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서 Allinstation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최근 인공지능 기업 Genius Group은 자사 재무 준비금의 대부분을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시작했습니다. 11월 18일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평균 90,932달러에 110개의 비트코인(BTC)을 구매했습니다. 이는 Genius Group의 장기 재무 계획의 첫 단계로, 비트코인(BTC) 축적을 통해 재무 목표를 최적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일본 상장 기업 Metaplanet도 추가로 비트코인(BTC)을 구매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BTC)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Michael Saylor가 이끄는 MicroStrategy도 11월 18일 51,780개의 비트코인(BTC)을 46억 달러에 추가 구매하여 보유 비트코인(BTC)을 총 331,200개로 늘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