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수요일 밤 처음으로 95,000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최대 암호화폐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BTC)은 41% 상승했으며, 2024년 초부터 그 가치가 105% 이상 상승했습니다.
Anchorage Digital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Nathan McCauley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비트코인(BTC) ETF 옵션 승인은 암호화폐 ETF 시장 발전의 한 걸음일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BTC)이 주식, 채권, 상품과 같은 주요 투자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물 비트코인(BTC) ETF가 이번 주 출시되었으며, BlackRock의 iShares Bitcoin Trust(IBIT)가 화요일에 거래를 시작했고, Bitwise와 Grayscale의 ETF가 수요일에 합류했습니다.
Bloomberg ETF 애널리스트 James Seyffar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IBIT 옵션의 첫날 거래량은 19억 달러에 달했으며, 354,000계약이 거래되었는데, 이 중 289,000계약은 콜옵션, 65,000계약은 풋옵션이었습니다. 이 비율은 4.4대 1입니다. 이러한 옵션들이 오늘 비트코인(BTC)의 강력한 상승세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시장 상승세는 11월 5일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를 지지하고 대선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물리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선인 측은 암호화폐 정책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백악관이 처음으로 이 분야에 개입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시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다르지만, 대부분 향후 2개월 내에 이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icroStrategy(MSTR)의 시장 가치가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반도체 업계의 거인 Intel을 제치고 있습니다. 강력한 성장세에 힘입어 MicroStrategy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회사의 비트코인(BTC) 매입이 이전 예상보다 더 빨리 늘어날 것으로 분석됩니다.
Yahoo Finance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20일 기준 Intel의 시장 가치는 1035억 달러, MicroStrategy의 시장 가치는 106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은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힘입은 것으로 보이며, 많은 이들이 그의 승리가 암호화폐 산업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loomberg Intelligence의 애널리스트 Eric Balchunas는 11월 20일 MicroStrategy가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주식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램 참여: https://t.me/tapchibitcoinvn
트위터(X): https://twitter.com/tapchibtc_io
틱톡: https://www.tiktok.com/@tapchibitcoin
Annie
비트코인 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