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트코인의 베어장 (Bear Market) 방식을 버려야 할 때입니다

이 기사는 기계로 번역되었습니다
원문 표시

11월 13일-11월 14일, 바이낸스 코인(BNB), 폴카닷(DOT), 파일코인(FIL), 샌드박스(SAND), 디센트럴랜드(MANA) 등 지난 불장의 주역들이 순위권에 재등장했다. 반년 만에 다시 주목받게 된 알트코인 홀더들은 불장의 기운을 느끼고 있다. 알트코인 집단 대폭등으로 이번 불장의 수익 효과가 절정에 달했고, 시장 정서는 극도의 탐욕 상태(93-94)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알트코인 반등은 기존 포지션 청산과 낙관적 정서의 정점 신호로 여겨져 왔다. 따라서 알트코인 반등은 시장의 조정 우려를 자극했다.

수많은 급등락을 겪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베어마켓 마인드를 갖게 되었고, 알트코인 상승 때마다 포지션을 재빨리 청산하곤 한다. 이것이 시장이 알트코인 반등을 늘 경계하는 이유다. 그러나 이번 알트코인 랠리는 과거와 다를 수 있다.

첫째, 13-14일 알트코인 상승률이 20%를 넘었지만 선물 시장의 알트코인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6,700만 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매수세가 물량 소화 목적이지 강제 청산이 아니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알트코인 상승 과정에서 선물 포지션과 현물 차입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아, 공매도 세력의 대규모 매도 의도도 없어 보인다.

둘째, 과거와 달리 이번 랠리는 USDT 발행 증가로 인한 유동성 증가에 힘입은 바가 크다. 11월은 지난 1년 중 USDT 발행 규모와 속도가 가장 컸다. 즉 증가한 유동성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현재 알트코인 랠리가 11월 13일보다 더 강력하지만, 일 거래량은 약 3,000억 달러로 11월 13일 기록한 5,560억 달러 피크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는 비트코인이 알트코인 상승 기간 동안 횡보하면서 시장 유동성 경쟁 압력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이 상승하지 않을 때 알트코인이 활황을 보이는 것은 불장의 수익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는 시기다. 예를 들어 2021년 3월, 비트코인이 박스권에 갇혔을 때 분산 저장, 메타버스, Layer2 등 섹터의 많은 코인들이 한 달 만에 10배 이상 급등했다. 현재 알트코인을 놓친 자금들도 '의심-주저-방황-공포-매수'의 과정을 거치고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돌파에 실패하면서 조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심지어 '감사절 세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 흐름은 여전히 상승세가 주도하고 있다.

첫째, '우주 최대 매수자' 마이크로스트래터지는 여전히 37억 달러의 현금 보유(30억 달러는 전환사채로 조달)와 추가 153억 달러의 미사용 발행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향후 비트코인 매수에 활용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터지의 행보에 힘입어 점점 더 많은 기관과 법인이 비트코인 편입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주일 간 MARA와 MetaPlanet 등이 1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한다. MSTR이 계속 비트코인을 사들이면 이들 기관도 계속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매수세가 충분하다면 비트코인 조정 시 다시 반등할 것이다.

둘째, 베어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 첫 거래일 거래량이 35.4만 계약, 명목 거래액 18.6억 달러에 달했다. 이 중 28.87만 계약은 콜옵션, 6.5만 계약은 풋옵션으로 콜/풋 비율이 4.44에 달해 시장 정서가 매우 낙관적임을 보여준다. 특히 2024년 1월 17일 만기 콜옵션(가격대 55-60달러, 비트코인 가격 9.7만-10.5만 달러)이 가장 거래가 활발했다. 이는 시장이 여전히 비트코인이 특별 수여 전에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시장 정서가 극도로 탐욕적이고 기술적 지표도 과열 상태이지만, 숏 포지션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운용 전략으로는 지난 기사에서 제안한 폴카닷(DOT), 코스모스(ATOM), 인터넷 컴퓨터(ICP), 파일코인(FIL) 등을 매수하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일 거래량 3,000억 달러가 일상화된 이후에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중앙화 거래소(CEX)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다. 현재 유니스왑(UNI), 디와이디엑스(DYDX), 바이낸스 코인(BNB) 등 플랫폼 코인은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들을 바닥 매수하는 것도 낙폭 방어 전략이 될 수 있다.

출처
면책조항: 상기 내용은 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는 Followin의 입장과 무관하며 Followin과 관련된 어떠한 투자 제안도 구성하지 않습니다.
라이크
즐겨찾기에 추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