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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럼프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최대 투자자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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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의 창립자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이라는 도널드 트럼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투자자로 부상했습니다. 그는 3천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구매했습니다.

투자 세부 사항

  • 토큰 구매: 선은 자신이 통제하는 플랫폼 HTX(구 후오비)의 지갑을 통해 20억 WLFI 토큰을 주당 0.015달러에 구매했습니다.
  • 발표: 11월 25일, 선은 X(구 트위터)에서 자신의 투자를 발표하며 트론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과제 및 영향

  • 더딘 토큰 판매: 10월 중순 출시 이후 WLF 토큰 판매는 비미국 시민인증된 미국 투자자로 구매가 제한되고 토큰의 양도성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매출 증가: 선의 투자로 총 판매액이 5,200만 달러까지 올랐지만, 여전히 3억 달러 목표의 17%에 불과합니다.

수익 공유 및 트럼프의 역할

  • 수익 공유: 프로젝트 백서에 따르면, 3천만 달러 매출 기준을 달성하면 순이익의 75%가 트럼프의 회사 DT Marks DEFI LLC로 갈 것입니다.
  • 트럼프의 참여:
    • 프로젝트의 "최고 암호화폐 서포터"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 그의 아들들이 웹3 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의 대선 공약에는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고 규제 감독을 줄이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적 및 시장 상황

  • SEC 문제: 선과 트론은 SEC로부터 TRX를 등록되지 않은 증권으로 판매하고 세탁 거래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법적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선은 이러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시장 동향:
    • 트론(TRX) 토큰은 어제 5.5% 하락한 0.20달러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올해 초 대비 84% 상승했습니다.
    • TRX는 여전히 2018년 1월 정점인 0.23달러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예술품 구매: 최근 선은 벽에 테이프로 붙인 바나나를 620만 달러에 구매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 미래 전망: WLF의 공동 창립자 자크 폴크만은 최근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 것을 보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결론

선의 투자는 규제와 시장 과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한 지지를 나타냅니다. 이는 선의 과감한 투자 접근법과 트럼프의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혁신의 선두로 자리매김하려는 비전을 반영합니다.

면책조항: 상기 내용은 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는 Followin의 입장과 무관하며 Followin과 관련된 어떠한 투자 제안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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