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할 수 없는 모방의 새로운 서사: 미국 기관 및 그레이스케일 컨셉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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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크플로우(TechFlow)

오랜 기다림 끝에 산해시즌이 드디어 도래했습니다.

산해 지수가 88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프로젝트 중 87개 프로젝트가 90일 내 비트코인(BTC)을 능가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리플(XRP), 헤데라해시그래프(HBAR), 스텔라루멘(XLM) 등 기존 코인들의 상승폭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트럼프 거래'로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시장이 잠재적인 정책 혜택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진영이 밝힌 정책에 따르면 미국 암호자산이 자본이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기존 자금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규제 준수도가 높고 전통 기관 배경을 가진 미국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기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자산 적격성 외에도 기관 진입을 위한 적절한 채널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코인베이스 상장 또는 그레이스케일 선별 자산,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 상품 등이 있습니다.

테크플로우(TechFlow)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간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의 보유 자산 가중평균 상승률은 218.27%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미국 규제 준수와 그레이스케일 개념을 갖춘 다음 자산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해볼 만한 자산은 비트코인(BTC) 생태계의 선두주자 스택스(STX)입니다. STX는 SEC 승인을 받은 극히 드문 암호화폐로, Regulation A+ 방식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STX는 그레이스케일 개념 코인이기도 하여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 상품을 통해 직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통해 STX는 진정한 비트코인 레이어2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블록 생성을 기다려야 했지만, 이제는 거래 확인 시간이 몇 분 내로 단축되었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것은 곧 출시될 sBTC입니다.

sBTC는 탈중앙화된 비트코인 양방향 앵커링 솔루션으로,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프로그래밍 가능하게 만듭니다. 사용자는 BTC를 비트코인 메인넷에 잠금 처리하고, 스택스 네트워크에서 동일한 양의 sBTC를 받아 스마트 계약, DeFi, NFT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DeFi 총 잠금 가치(TVL)가 시장의 1% 미만인 상황에서, 스택스의 이러한 기술 혁신은 전체 비트코인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스택스는 sBTC 출시를 2단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1단계는 2024년 12월 16일 비트코인 예치 기능 지원, 2단계는 1단계 후 6-8주 내 비트코인 인출 기능 오픈입니다.

새로운 자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사용하느냐입니다. 따라서 sBTC의 활용 사례 발굴이 핵심입니다. 스택스는 sBTC를 위한 안정적인 활용 경로를 마련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명 기관들을 파트너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sBTC는 BitGo, Blockdaemon 등 20여 개 유명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ATM 운영사 Coinflip도 스택스와 sBTC를 통합할 예정이며, 현재 4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비트코인 ATM에서 sBTC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합적으로 스택스는 비트코인 생태계에 혁신과 실용성을 겸비한 발전 경로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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