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역사적인 10만 달러 고지를 돌파했으며, 시장 가치가 2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암호화폐 지지 입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은 것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트코인(BTC)의 시장 가치가 멕시코(1.85조 달러), 호주(1.8조 달러), 스페인(1.73조 달러)의 GDP를 넘어섰으며, 러시아(2.18조 달러), 브라질(2.19조 달러), 캐나다(2.21조 달러)의 GDP와 0.15조 달러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비트코인(BTC)은 사우디 아람코(1.796조 달러), 은(1.791조 달러), 페이스북(1.549조 달러),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1.148조 달러)의 시장 가치를 넘어서며 세계 7위 자산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