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월렛, 상장 전 투명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바이낸스 알파 출시

오데일리사(Odaily)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바이낸스 월렛(기존 바이낸스 Web3 월렛)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잠재력 있는 초기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사용자들이 알파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바이낸스 알파는 향후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는 토큰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상장 예정 토큰 선별 풀'의 역할을 하며, 바이낸스 거래소의 토큰 상장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관련 상장 정보는 바이낸스 월렛과 바이낸스 공식 소셜 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바이낸스 월렛의 '시세' 탭에서 카운트다운과 온체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빠른 구매(Quick Buy)' 기능을 통해 토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빠른 구매' 기능은 바이낸스 월렛의 기존 스왑 기능을 우회하여 거래 과정을 더 빠르고 원활하게 만들며, 더 높은 거래 성공률과 가격 보상을 제공합니다. 바이낸스 월렛 글로벌 책임자 Winson Liu는 "Binance Alpha를 통해 선별된 초기 프로젝트를 공개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커뮤니티의 신뢰를 얻고, 사용자들에게 바이낸스 생태계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큰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