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거래소 상장 이어 비자카드와 대형 파트너십"
트론 기반 '밈 코인' 선빈즈(BEANS)가 대형 거래소 상장에 힘입어 비자카드의 결제 수단으로 채택됐다.
선빈즈 재단 측은 19일 공식 성명을 통해 다음주부터 선빈즈가 비자카드의 공식 결제 수단 중 하나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선빈즈는 지난주인 11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 아이오에 공식 상장되며 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대형 파트너십을 기반 삼아 비자카드와의 대형 파트너십을 이뤄낸 것이다.
선빈즈 관계자는 "시즌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 밈 코인 특징에 기인, 대형 거래소 상장에 힘입어 비자카드와의 파트너십을 이뤄냈다"며 "단순히 한 시즌 가격이 폭등하는 밈 코인을 넘어 선빈즈는 비자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코인이자 화폐로써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