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시카고상품거래소와 암호화폐 기준지수 제공업체 CF Benchmarks는 투자자문사가 내년에 헤지펀드를 능가하여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최대 보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요는 주로 헤지펀드 운용사에서 나오고 있으며, 이들은 ETF 점유율의 4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문사는 2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F Benchmarks의 예측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2025년에 변화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문사의 비트코인 및 이더 ETF 시장 점유율이 2025년에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CF Benchmarks는 보고서에서 "8.8조 달러 규모의 미국 자산운용 산업이 이러한 도구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2024년 기록적인 400억 달러의 순유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문사의 구성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객 수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그리고 제품 성숙도 향상에 의해 주도될 것이며, 이러한 제품들이 모델 포트폴리오의 주력이 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소유권 구조를 재편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당 지수 제공업체는 언급했습니다.
현재 투자자문사는 이더 ETF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년에 더욱 선두 우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in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