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CoinDesk에 따르면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자 인공지능 주도 투자 기관인 Smart Valor가 자사의 전체 또는 일부 업무 매각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Olga Feldmeier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는 인터뷰에서 대형 글로벌 거래소, 암호화폐 플랫폼 및 은행과 거래 플랫폼을 포함한 전통 금융(TradFi) 기관으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은 후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발효된 EU 암호화폐 자산 시장(MiCA) 규정으로 인해 Smart Valor는 유럽 규제 승인을 받지 않은 기업의 인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Smart Valor의 소매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관할 구역)은 EU 회원국이 아니지만 유럽경제지역(EEA)에 속해 있어 MiCA를 적용받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의 법률은 2월 1일 발효됩니다. Feldmeier는 회사가 잠재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투자은행 Imperii Partners를 위촉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