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2C 중고거래 플랫폼 Mercari, NFT 시장 출시 및 OpenSea와 협력 체결

오데일리사(Odaily)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C2C 중고거래 플랫폼 메르카리(Mercari)가 NFT 시장 '메르카리 NF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르카리 NFT는 주요 NFT 거래 시장인 와 협력하여 플랫폼 내 NFT 프로젝트의 거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지갑이나 거래 계정을 개설할 필요 없이 기존의 메르페이(Merpay) 잔액, 메르페이 스마트 페이, 메르카드 등을 이용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르코인(Mercoin)에서 처리되는 <비트코인>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NFT 구매 및 등록에는 수수료가 없으며, 판매 시에만 상품 가격의 10%가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이 플랫폼은 하위 시리즈 과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사이토 나오키의 '메가미(MEGAMI)' 등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