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eek이 셀프미디어를 대체할 수 있을까? 트럼프 그룹, 비트코인 ETF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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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을 보고 있는 일부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잠시 시간을 내어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한 동료가 재미있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는 요즘 글을 잘 읽지 않고 ChatGPT와 Deepseek을 이용해 질문하고 시장을 분석한다고 했습니다. (팁: 차트 스크린샷을 보내면 분석 결과와 매매 전략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자매체 블로거라면 AI에 의해 대체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현재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저는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ChatGPT가 나왔을 때부터 이용해 왔습니다. 어려운 문제나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으면 ChatGPT나 Deepseek에 질문하곤 합니다. 요즘에는 Google보다 ChatGPT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글쓰기(노트 작성)는 제 자신을 돌아보고 복기하는 방식입니다. 제 생각을 글로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반성하고 성찰합니다.

그리고 블로거는 제 부차적인 역할일 뿐, 제 "핵심 업무"는 여전히 투자 참여입니다. 비록 1년에 몇 번밖에 거래하지 않지만, 그것이 제 진정한 "업무"입니다. 자매체 부분에서는 초심을 지키면 됩니다. 단 1명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습니다.

저는 학습이나 인지 향상에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AI는 단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話李話外는 "다리" 역할을 하며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어떤 커뮤니티든 핵심 가치는 3가지입니다: 긍정적 동행, 감정적 가치, 부의 비밀. 동료들이 서로 돕는 것은 긍정적 동행이며, 일상적인 정보 교류는 감정적 가치입니다. 話李話外는 주로 이 두 가지를 제공합니다. (부의 비밀은 비트코인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커뮤니티 문화, 긍정적 동행, 감정적 가치는 AI가 아직 대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물론 AI 봇과 대화하며 동행할 수 있지만, 여전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분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방대한 정보 속에서 관심 있는 암호화폐 주제와 내용을 선별하고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를 더합니다. 이는 AI 봇에게 질문하고 표준 답변을 받는 것과는 다릅니다.

물론 AI 봇과 단순 대화한다면 이제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요약하자면, Deepseek(ChatGPT 포함)의 발전으로 인해 커뮤니티 문화, 개인화된 정보, 긍정적 동행, 감정적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자매체는 대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만약 Deepseek이 언젠가 話李話外(또는 유사한 자매체)를 대체할 수 있다면, 암호화폐 분야에 더 큰 진전이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역할은 이를 받아들이고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각자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며, 당신도 자신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않은 환경에서 이 선택권을 잘 활용하세요.

이제 최근 2일 동안 주목할 만한 다른 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유니스왑(Uniswap)이 TVL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릴 수 있을까?

현재 유니스왑의 총 TVL 순위가 점점 뒤처지고 있어 10위권 밖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2주 전 UNI V4를 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트론 체인의 JustLend와 Morpho도 유니스왑을 곧 따라잡을 기세입니다.

TVL 변화는 어떤 면에서 유니스왑에서 더 나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다른 프로토콜로 유동성이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킹 프로토콜 Lido, 재스테이킹 프로토콜 Eigenlayer, Aave/Pendle/Maker 등으로 유동성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솔라나 체인의 Raydium 등 수익률이 더 좋은 풀로도 직접 유입되고 있습니다.

돈은 항상 수익을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UNI의 WBTC/ETH 풀의 경우 비영구적 손실을 고려하지 않으면 APR이 1.53%에 불과합니다. 반면 Raydium의 풀은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물론 UNI는 여전히 훌륭하고 안전한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V2와 V3 풀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새로 출시된 V4가 이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은 언젠가 UNI가 솔라나 체인으로 이전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밈코인 사기 사건을 폭로했습니다.

며칠 전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X 계정이 해킹되어 200만 달러를 요구하며 특정 토큰의 계약 주소를 공개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심지어 제안 내용의 스크린샷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칸예와 접촉한 사람의 정체는 불분명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칸예 웨스트 자신이 직접 밈코인을 발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X 플랫폼에서 Coinbase 최고경영자 Brian Armstrong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공개되고 알려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이미 SOL을 거래소에서 인출하여 선점하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Polymarket이라는 예측 시장에서도 관련 계약이 개설되었는데, 칸예가 직접 밈코인을 발행할 것이라는 베팅 확률은 최근 40%에서 8%로 떨어졌습니다.

- 이더리움(ETH) Pectra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Pectra 업그레이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2월 26일 Holesky 테스트넷, 3월 5일 Sepolia 테스트넷, 4월 메인넷 출시 예정입니다.

최근 몇 개월 내 이 소식이 부진한 ETH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개인적으로 ETH에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현재 ETH의 유동성은 상당히 분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olana 생태계에 관심이 있다면 SOL을 선택할 수 있지만, Ethereum 생태계에 관심이 있다면 100개 이상의 ETH L2 프로젝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 재단의 오만함과 자만심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이는 사람들의 정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Solana에는 TRUMP가, BSC에는 TST가, 그리고 ETH에는 화물이 있다"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ETH의 근본적인 가치는 여전히 존재하며, 개인적으로 BTC 외에도 ETH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OL이 좋다면 밈코인도 좋아질 것이고, 알트코인이 좋아지려면 ETH가 먼저 좋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 트럼프 그룹, 비트코인(BTC) ETF 출시 계획

TMTG(트럼프 미디어 & 기술 그룹)은 BTC 가격을 추적하는 ETF를 포함한 3개의 ETF 출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ETF들은 트럼프의 'Truth.Fi' 브랜드로 출시될 것이며, 비트코인 ETF는 'Truth.Fi Bitcoin Plus ETF'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중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의 비트코인 ETF가 자산 집적 면에서 현재의 IBIT 등과 비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 상징적 의미는 크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밈코인을 발행하고, 비트코인(BTC) ETF를 출시한다면 다음엔 무엇을 할까요?

- 에어드랍 시즌이 다시 올까요?

현재 많은 프로젝트들이 TGE(토큰 생성 이벤트)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근 Berachain, Solayer, IP(Story의 네이티브 토큰) 등이 토큰 이코노믹스를 공개했고, MegaETH, Initia, Eclipse, Monad 등 기다려지는 TGE 프로젝트들도 있습니다.

지난해(2024년) 9-10월 경 다양한 핫 프로젝트들이 TGE를 서두르면서 Puffer, Swell, CARV 등의 에어드랍이 있었는데, 이후 시장 상황을 모두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역사가 반복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시장의 본질은 유동성의 변화이며, 돈은 종종 탐욕과 조급함에서 인내심 있는 이들에게로 흘러갑니다. 시장을 경외하면서도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은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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