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주 하원, 공적 자금의 최대 10%를 비트코인 ETF에 투자하려는 새로운 법안 도입

오데일리(Odaily)사 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 하원의원 Deborah Ross가 새로운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법안은 주 재무부장관이 주 기금 및 퇴직 연금 시스템의 최대 10%(100억 달러 이상)를 <비트코인 ETF>에 투자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 초안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주 재무부장관이 디지털 자산을 추적하는 <거래소 거래 상품>에 투자하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의 지난 12개월 평균 <시총>은 최소 7,500억 달러입니다. 현재 미국 10개 이상의 주에서 공공 자금을 <비트코인> 또는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몬태나, 메릴랜드, 켄터키 주는 지난주 이러한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된 투자의 범위와 깊이는 주마다 다릅니다. 일부 주는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를 허용하고 있으며, 일부 주는 심지어 <비트코인>을 직접 언급하고 있습니다. (<디크립트(Decry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