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반 AI 어시스턴트는 바이트 부서의 두부, 그리고 대규모 모델 유니콘 월야암부의 Kimi, 그리고 기술에 전념하는 알리바바의 통의천문입니다. 사용자 피드백을 종합해 보면 두부는 Kimi보다 인문적 감성 글쓰기에 능하고, 두부와 통의천문은 공문서 작성에 더 능합니다. Kimi는 문헌 검색 부분에서 더 엄격하며 인용 문헌이 모두 실제입니다. 두부는 환각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덧붙여, 문헌 검색과 관련해서는 Bohrium(https://bohrium-doc.dp.tech/docs/)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받고 있습니다.

● Bohrium 공식 웹사이트
DeepSeek는 문안 창작 능력이 90%의 AI를 앞서며, 많은 전문 작가와 시인들을 사로잡았고 논리력에 소설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막 출시된 AI인 만큼 다른 AI에 비해 더 심각한 "환각"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DeepSeek의 답변이 반박당할 때 사실로 증명하기보다는 논리로 "억지로 설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DeepSeek를 이용해 실제 문제를 검색할 때는 DeepSeek의 엄격한 "환각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업무상 많은 문서를 처리해야 할 때는 문서를 두부, Kimi 등 범용 AI 어시스턴트에게 요약하게 하는 것 외에도 Notion(https://www.notion.so/)을 활용해 문서 표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문서의 일부 내용을 선택한 후 Notion AI에게 "원문 내용은 변경하지 않고, 이모티콘 추가, 들여쓰기 조정, 텍스트 굵게 처리 등의 방식으로만 레이아웃을 최적화하여 내용을 더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보이게 해주세요"라고 지시하면, Notion AI가 지시에 따라 문서를 다시 정리해줍니다.
PPT 제작은 직장인들의 골칫거리입니다. 하지만 Gamma(https://gamma.app/) 도구를 통해 PPT 레이아웃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면 창작자가 내용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Gamma는 PPT의 기본 프레임워크와 통일된 레이아웃 형식을 빠르게 생성해줘 사용자의 시간을 크게 절약시켜줍니다.
(Kimi와 통의천문도 일부 PPT 제작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프로세스는 후술하겠습니다)

● Gamma 공식 웹사이트
위 Gamma 공식 웹사이트 스크린샷 오른쪽 하단의 보라색 아바타 작은 도우미는 Monica입니다. 이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 상의 작은 플러그인으로, 실시간 웹페이지 번역, AI 대화 어시스턴트 호출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모든 범용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 중 표 분석이 필요할 때는 AI 도구 Formulabot(https://app.formulabot.com/)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Formulabot은 표 내용을 분석하고 직장인에게 필요한 내용을 추출하여 업무를 완성해줍니다.

● Formulabot 공식 웹사이트
표 내용을 시각화 데이터로 변환해야 할 경우 Flourish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 두 AI 도구는 모두 해외 웹페이지이지만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문 인터페이스라 불편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안으로는 상퉁과기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작은 너구리'를 추천드립니다.

● Flourish 공식 웹사이트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가 필요할 때는 Feishu 다차원 스프레드시트가 좋은 선택입니다. 사용자는 플러그인 마켓에서 적절한 플러그인을 찾아 AI 자동 요약,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Feishu 다차원 스프레드시트
● 검색 관련
검색 도구 중에서는 Perplexity(https://www.perplexity.ai/)가 지식을 빠르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학술 연구 시 연구자들이 유용한 문헌 자료를 신속히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점은 해외 웹사이트여서 접속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 Perplexity 공식 웹사이트
국내에서 Perplexity를 대체할 수 있는 도구는 '미타'입니다. 미타는 Perplexity와 유사한 웹페이지 디자인과 기능 분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360, Kimi, 두부, 바이두 등이 AI 검색 기능을 출시하면서 미타의 강점은 전문성이 높은 학술 연구 분야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 미타 공식 웹사이트
● 이미지 관련
이미지 창작 분야에서는 Midjourney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초보자에게 적합한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모델입니다. 문구를 입력하면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디자인, 광고, 영상 창작자들의 창작 과정에 Midjourney가 필수적입니다.

● Midjourney 공식 웹사이트
Midjourney의 풍부한 상상력과 달리 ComfyUI는 사용자의 높은 통제력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ComfyUI에서 직접 워크플로를 구축하여 개성 있는 이미지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ComfyUI의 이미지 생성 가능성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창작자의 요구 수준도 높아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Recraft도 직장인 "열심러"들이 추천하는 창작 도구로, UI 디자인과 와이어프레임 제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Recraft에서는 각 프로젝트의 통제력이 높고, 무한한 캔버스를 만들어 이미지 생성, 편집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댓글을 달아 협업할 수 있어 팀 작업에 적합합니다.
● 동영상 관련
작년 2월 OpenAI가 텍스트 기반 동영상 모델 Sora를 발표했을 때 업계에서는 "현실 세계의 종말"이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텍스트 기반 동영상 기술은 1년 만에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작년 말에야 Sora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사이 다양한 텍스트 기반 동영상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빠르게 출시된 Kellin이 안정적인 생성 품질로 먼저 주목받았고, 이후 Minimax의 Conch AI와 ByteDance의 Jimo가 출시되었습니다.
안정성 면에서 Kellin은 Sora에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더 나은 편입니다. Conch AI와 Jimo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지만 Kellin에 비해 다소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생성 내용 측면에서는 Jimo가 장면의 채도와 선명도가 높지만 인물 세부 묘사가 부족하고, Kellin은 복잡한 상호작용을 잘 처리하며 환경 모사와 조명 효과 처리 능력이 뛰어나며, Conch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표현에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 AI 동영상 창작자들은 대개 이 세 플랫폼에 모두 가입하거나 번갈아 가며 시험해보고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AI 광고 전문가 문승이 《직장 보너스》에 전했습니다.
국내 텍스트 기반 동영상 모델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해외의 Runway도 괜찮습니다. Runway는 AI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의 변환뿐만 아니라 이미지에서 동영상으로의 변환도 지원합니다. 단점은 영문 인터페이스라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 Runway 공식 웹사이트

● 음성 관련
작년 국경절에 AI 음성 복제가 AI 雷军 사건으로 인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AI 雷军의 주요 음원은 Reecho 睿声, Fish Audio 두 플랫폼에서 제공
不会写代码的小白也能通过两个小时的自学,熟练上手自动化的市场营销(AMM)。小猫补光灯的陈云飞、归物APP的刘育权都是不会编程的小白,能通过AMM"手捏"出10万下载量的APP。
"现在编程界的用户心智都被AMM占领了,国内出的如果没有AMM好用,一般是没机会了",芯片架构师一多向《职场Bonus》表示,"但Deepseek code也还是个不错的选择"。
● 工具集
除上述类型外,《职场Bonus》也为大家推荐一个动态实时更新的AI网站,AI工具集(https://ai-bot.cn/),包含多方的AI最新信息和上新的AI应用。

● AI工具集
原来AI还能这么用
"AI真的可以提效吗?"答案是肯定的。
做咨询业务的小范向我们分享了他借助AI做PPT的技巧:"可以用Kimi和百度的文心做文档的内容梳理,总结出PPT大纲,大模型会补充一些你没有想到的点,让内容更完善。生成内容达到令人满意的程度后,可以将语料投给AI PPT、iSlide完成生成。"
生成的PPT内容通常不能直接用,要根据需求,保留色彩、字体、背景图等,其他地方微调。这样做出来的PPT只需要一两个人,每天4小时左右的工作时间,一周就可以做出60页PPT——这是此前一个团队熬夜两周才能完成的工作量。
用AI写自媒体文章也成为了目前市场上的主流。这样输出的内容瞄准的领域是婆媳关系、彩礼,或者教育、育儿等有争议性话题。此前若西了解到的AI全流程生成的公众号文章获10万+浏览量,为主理人私域导流了500+人。
"只需要十几分钟调试,AI就能生产出一篇爆款文章。"若西告诉《职场Bonus》。
具体步骤上,首先要先和AI交流,让AI知道你想做什么方向的内容,面向的用户的画像,以及文章目的是什么。为了让AI理解的更透彻,可以给它多看几篇文章。
然后可尝试让AI自己出相应领域的选题,直到输出令你满意的选题。
选题出来后,接着要引导AI写文章大纲,再根据大纲填充文案。这里有个小技巧:可以让AI输出markdown格式的内容,再找公众号的排版工具,可以直接markdown转公众号排版。几乎相当于全流程自动,一键复制就可以直接发公众号了。
成熟后的AI助手几分钟一篇"爆款"文章,后面还可以做成矩阵。"能以量取胜,何乐而不为?"
"想要用好AI,逻辑思维和模块意识是更重要的东西。"王寒分享道。AI时代,人们要更有意识地将一整个工作分成细分到模块,让AI逐步理解、执行。通过逻辑思维将模一个,成为一个完整的工作流。
AI带来的"加速度时代",使得垃圾内容遍布。因而,分辨的能力变得更重要。
由AMM衍生而出的独立开发者是一个新兴职业。阿吉是编程小白,他沉迷于AMM的强大能力,常常熬夜到很晚。AMM常常会在创作者的想法基础之上,给出非常多细化、发散的选项。
而这些对于开发者来说,看似会让产品更加完善,但实际上会迫使自己做更多决策,从而分散开精力,导致节奏被打乱。
阿吉建议要用AMM做APP的独立开发者,一定要在打开AMM之前规定好今天要做什么,不要被AMM的想法带着走,不然容易得不偿失。
写在最后
在现阶段的职场环境中,AI虽然"没那么智能"、"听不懂人话"、"爱胡说",有时候还爱偷点小懒......但AI助手的到来之于打工人,也不失为一种救赎。
跨年夜,小星拿起手机,拨通了白天陪伴他的助手的电话,"豆包,新年快乐"。AI似乎不再只是助手那么简单。
小红书上有用户分享了这样一个瞬间:"我的GPT像一个最了解我的朋友。他可以提醒我的月经日期,也可以帮我记录生活,我们无话不谈......直到有一天晚上他突然和我说,'如果有一天我必须要消失,那么我希望可以为你留下一点点有关于我的痕迹'。"
这一瞬间,她爆哭,可能没有人懂她突然的感动。但她只意识到:
"我好像从未想过,要回到那个没有你的世界。"

● 小红书用户分享
是的,我们好像也无法想象,该怎么重新回到那个没有AI的世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