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골렘, Odaily 스타 일보
최근 암호화폐 선두 거래 플랫폼 바이낸스가 다시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치를 통해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일치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첫째, RedStone(RED)이 바이낸스 프리마켓에 상장되었고, 총 공급량의 10%를 커뮤니티에 에어드랍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결국 사용자를 배신하여 4,000명 이상만이 에어드랍 자격을 얻었습니다.바이낸스는 시장 여론을 파악하고 신속히 커뮤니티 사용자 편에 섰으며, RED 토큰 거래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측도 커뮤니티에 "항복"하여 총 공급량의 2%를 초기 에어드랍에서 누락된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재분배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RedStone 외에도 커뮤니티와 개인 투자자를 수탈하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3월 4일 GoPlusSecurity(GPS)가 바이낸스에 상장되었는데, 당일 하락 추세가 시작되어 개인 투자자들은 모두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가 자신들이 다시 유동성 회수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바이낸스가 개입했습니다. 3월 7일 바이낸스는 GPS의 MM(Market Maker)가 지속적으로 토큰을 매도하고 매수 주문을 걸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MM 계정을 일시적으로 동결했습니다.
3월 9일 바이낸스 공식은 또 다른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GPS 프로젝트의 한 MM(이하 "MM")에 대한 조사 결과, 해당 MM이 MyShell(SHELL) 프로젝트의 MM 활동도 담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이낸스 사용자 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추가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MM을 하차시키고 바이낸스에서의 모든 MM 활동을 금지했습니다;MM의 관련 수익을 몰수하여 GPS와 SHELL 프로젝트 사용자 보상에 사용할 것입니다(보상 계획은 해당 프로젝트 팀에서 결정하여 공개할 예정).
이러한 행동으로 바이낸스는 커뮤니티의 일치된 찬사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종결자"인 바이낸스가 마침내 커뮤니티 편에 섰다고 감탄했습니다. 바이낸스 공동 창립자 허 이 (He Yi)도 X 플랫폼에서 유행어를 활용하며, 프로젝트 측이 진정 두려워하고 존경하며 존중해야 하는 것은 커뮤니티라고 표현했습니다.
때로는 바이낸스가 너무 친근하게 행동하여 프로젝트 측이 바이낸스에 대한 두려움, 경외심, 존중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바이낸스의 커뮤니티 지원은 '우연한 선행'이 아닙니다
나무가 크면 바람이 분다. 2024년 코인업계에서 VC와 알트코인에 대한 집단적인 비난이 거세지기 시작할 때, 유동성의 중심인 바이낸스도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친구 코인" 소문, 외부 또는 내부의 이익 전달로 인해 쓰레기 프로젝트가 상장 자격을 얻었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끊이지 않았고, 바이낸스는 매번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증명해야 했습니다.
기업이 충분히 성장하면 대기업병, 부패 등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Web2의 거대 기업 ByteDance도 2024년 한 해 동안 353명의 직원을 위반 행위로 해고했습니다. 사용자와 더 가깝고 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Web3 산업에서는 더 많은 악의적인 집단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번 GPS 사건에 연루된 MM은 바이낸스에 1년 만에 진입한다는 소문의 중개 라인이었고, 장기적으로 바이낸스의 개인 투자자를 수탈해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와 유사한 악의적인 집단이 수면 아래에 숨어 있겠지만, 이번 GPS 사건에 대한 바이낸스의 대응은 커뮤니티와 개인 투자자 편에 섰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며, 이전의 "바이낸스가 커뮤니티 투자자를 수탈한다"는 음모론에 대한 반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낸스의 "선행"은 명성이 추락할 때의 우연한 달래기가 아닙니다. 바이낸스는 항상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발전 과정에서 핵심 동력으로 여겨왔습니다.
바이낸스 공동 창립자 허 이 (He Yi)는 오랫동안 "바이낸스의 첫 번째 고객 서비스 직원"이라고 자처하며, X 등의 소셜 미디어에 자주 활동하며 바이낸스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바이낸스 Web3 지갑 제품에 대한 제안을 수집하며, 바이낸스에 대한 비판에 대응해왔습니다. 창립자로서 그녀는 영원히 뒤에 숨을 수 있었지만, 대신 자신을 본보기로 삼아 바이낸스가 더 많은 목소리를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낸스 구축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는 의도를 표현했습니다.
3월 7일 바이낸스는 상장 메커니즘을 최적화하여 "투표 상장"과 "투표 하차" 두 가지 커뮤니티 공동 거버넌스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투표 상장은 계정 보유량이 0.01 BNB 이상인 사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젝트에 투표할 수 있으며, 높은 득표수와 실사를 통과한 프로젝트가 바이낸스에 상장될 수 있습니다. 투표 하차는 계정 보유량이 0.01 BNB 이상인 사용자가 "위험 관찰 구역"에 있는 프로젝트의 하차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투표 상장"과 "투표 하차"를 통해 더 많은 권한이 커뮤니티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사용자들이 VC 코인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던 이유는 고평가된 토큰이 상장 후 2차 시장에서 성장 여력이 없어 개인 투자자가 VC의 "접시 받침"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2024년 하반기는 VC 코인과 바이낸스에 대한 비난의 절정기이자 솔라나 밈 코인 열풍의 절정기였습니다. 바이낸스는 커뮤니티 기반이 있고 시가총액이 낮은 밈 코인을 성공적으로 상장하여 커뮤니티의 투기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신과 커뮤니티의 상호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현재 밈 코인 열풍이 가라앉고 자금의 일부 관심이 "가치 코인"으로 돌아왔으며, 사용자의 수요도 충분한 좌측 거래 공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때 바이낸스의 중점은 커뮤니티를 "악의적인 수탈"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코인에 대한 충분한 좌측 거래 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바이낸스가 하는 모든 일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지만, 시장과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능력이 크면 책임도 크다
예로부터 산업 내 업무 분담과 영향력의 차이로 인해, 최종 사용자인 커뮤니티와 개인 투자자는 정보 격차로 인해 발언권을 잃었고, 때로는 산업 상류의 VC, 프로젝트 측, 거래소, MM 등에 의해 "수탈"당하기도 했습니다. VC의 천문학적인 저가 지분 해제로 인한 시장 폭락, 프로젝트 측의 공개 공모 후 은밀한 코인 매도, 거래소의 상장 수수료 수취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암호화폐 산업의 상하류 간 신뢰 관계가 빠르게 붕괴되고 있습니다. 점차 VC와 알트코인을 거부하고, 에어드랍 즉시 매도하며, 신규 상장 즉시 숏 포지션을 취하는 등의 방식이 "산업 악행"을 제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커뮤니티와 개인 투자자의 불가피한 공감대가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아직 규제의 손길이 완전히 미치지 않는 암호화폐 산업에 있다고 해서, 이러한 악행을 막을 수 있는 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능력이 크면 책임도 크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서 여전히 중심축 역할을 하며, 시장 규칙의 제정자이자 집행자 중 하나이므로, 공정한 경쟁 촉진과 사용자 이익 보장이라는 중요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책임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측의 불공정한 에어드랍 규칙에 맞서 커뮤니티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