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유토리가 1,500만 달러 융자를 완료했으며, 이번 투자는 래디컬 벤처스의 롭 토우스가 주도했고 펠리시스, 인공지능 전문가 리페이페이, 구글 딥마인드 수석 과학자 제프 딘이 참여했다.
새 자금은 인공지능 기반 개인 비서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토리는 전 메타 고위 임원인 데비 파리크와 드루브 바트라가 공동 설립했다. 파리크는 이전에 메타에서 멀티모달 인공지능 연구를 이끌었고, 바트라는 메타의 구현 인공지능 연구팀을 담당했다.
해당 회사의 팀에는 메타의 오픈소스 모델 람마 3와 람마 4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유토리는 후훈련 최적화를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개선하고 특정 작업에 맞게 사전 훈련된 모델을 조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