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바이낸스는 이번 만우절을 순탄하게 보내지 못했고, 시장도 실제 피해를 입는 농담을 당했다. 먼저 $GUN이 커뮤니티에서 MM/대형 투자자에 의해 시장이 무너졌다고 추측되었고, 이 사건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한 공지 후, 오늘 밤에는 더 심각한 연쇄 붕괴가 발생했다. 바이낸스는 이번 만우절에 도대체 우리에게 어떤 장난을 친 것일까?
공지 소용돌이
첫 번째 공지
이번 폭락 사건은 먼저 어제의 한 공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3월 31일 오후 14:30,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계약이 당일 17:00에 1000 SATSUSDT와 ACTUSDT U 기반 영구 계약의 레버리지 및 증거금 단계를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공지를 발표하고, 현재 포지션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레버리지와 증거금 단계 업데이트로 인해 일관성 있는 그리드 전략이 중단될 수 있으니 사용자들이 변경 전에 적절히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
다시 변경된 공지
단 하루 후인 4월 1일 15:32, 바이낸스는 다시 공지를 발표했다. "바이낸스 계약이 2025년 4월 1일 18:30에 1000 SATSUSDT, ACTUSDT, PNUTUSDT, NEOUSDT, NEOUSDC, TURBOUSDT, MEWUSDT의 U 기반 영구 계약 레버리지 및 증거금 단계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공지는 전날 변경된 $ACT 포지션 제한을 다시 수정하여 "저배율 레버리지 포지션 제한을 50% 더 축소"했으며, 사용자에게 대응할 시간은 3시간도 되지 않았다.
전면 붕괴
ACT, 딕시(DeXe), HIPPO, BANANAS 31, TST, PNUT 등 여러 토큰이 거의 동시에 최대 50%의 하락폭을 보였다. 심지어 18:30부터 18:35 사이에 바이낸스 플랫폼의 ACT 계약 총 포지션 가치는 직접 76.53% 폭락하여 9,412.86만 달러에서 2,209.32만 달러로 떨어졌다. 순식간에 커뮤니티를 폭발시켰고, 바이낸스의 규칙 변경이 모든 사람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영향을 미쳤음이 명백해졌으며, 모두가 폭락의 원인을 추측하기 시작했다.
MM의 의혹
가장 먼저 의심받은 것은 MM이었다. 하락폭이 가장 큰 $ACT와 여러 밈 코인의 MM인 윈터뮤트(Wintermute)가 비난의 중심에 섰다. 트위터 KOL 0x James는 윈터뮤트와 관련된 주소가 온체인의 밈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음을 관찰했다. 윈터뮤트는 약 30분 동안 레이디움(Raydium)을 통해 약 25만 달러 상당의 ACT 토큰을 고빈도로 매도했다.
MM의 해명
일부는 분석 후 그렇지 않다고 판단했다. Web3 철학자는 "중앙화 거래소(CEX)의 시장 무너뜨리기와 온체인 청산 사이에는 명백한 시간차가 있으며, 만약 윈터뮤트가 밈을 청산하려 했다면 이익 최대화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윈터뮤트의 창립자 겸 CEO 에브게니 가에보이는 네티즌의 의혹에 답변하며 "우리와는 무관하며, 사후 분석을 통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말하고, 온체인 매도 행위는 토큰 가격이 급격히 변동한 후 반응한 것이며 자동화된 마켓 마이커(AMM) 풀에서 차익 거래를 했다고 설명했다.
호주의 대형 투자자 브로레온은 가에보이의 설명에 의문을 제기하며, $ACT 코인의 70%가 거래소에 있어 온체인만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으며 바이낸스가 심층 조사하고 만족스러운 답변을 제시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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