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는 어제 총 1억 5천만 달러의 순 유출을 기록하며 6일 연속 순 유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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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ILY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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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 (odaily) 보도에 따르면, SoSoValue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어제(미국 동부 시간 4월 10일)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총 순유출은 1억 5,000만 달러였습니다. 어제 단일 일자 순유입이 가장 많았던 비트코인(BTC)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BTC로, 단일 일자 순유입은 987.15만 달러였으며, 현재 비트코인(BTC)의 역대 총 순유입은 11억 5,3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어제 단일 일자 순유출이 가장 많았던 비트코인(BTC) 현물 ETF는 Fidelity 비트코인 ETF FBTC로, 단일 일자 순유출은 7,463.02만 달러였으며, 현재 FBTC의 역대 총 순유입은 114억 500만 달러입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총 자산 순자산 가치는 886억 1,300만 달러이며, ETF 순자산 비율(시총 대비 비트코인 총 시총 점유비율)은 5.59%로, 역대 누적 순유입은 353억 6,000만 달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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