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소식에 따르면, 블룸버그 보도에 의하면, 팬텀은 와이너 도지코인(Doge) 밈(meme) 코인 도난 사건으로 기소하다. 밈(meme) 코인 개발자 토마스 리암 머피와 다른 피해자들은 악의적인 공격자가 올해 1월 20일에 머피의 팬텀 지갑에서 50만 달러 이상의 와이너 도지코인(Doge) 디지털 자산을 훔쳐 현금화했다고 밝혔다. 머피와 그의 13명의 친지들은 미국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기소장 내용에 따르면, 머피의 친구와 가족들도 와이너 도지코인(Doge) 암호화폐를 구매했다. 그들은 팬텀 테크놀로지스 인크가 충분한 보안 보호를 제공하지 못해 사용자들을 악성 소프트웨어와 암호화폐 지갑 도난의 리스크에 노출시켰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