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실행 계층의 효율성과 간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확장 병목 현상을 돌파하는 것입니다.
출처:비탈릭 부테린
번역: 카렌Z,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4월 20일,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ETH) 매지션스 플랫폼에서 이더리움의 장기 L1 실행 계층에 관한 중요한 제안을 했습니다. 그는 기존의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을 대신해 RISC-V 아키텍처를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을 위한 가상 머신 언어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이더리움 실행 계층의 실행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고 현재의 주요 확장 병목 현상 중 하나를 돌파하면서 실행 계층의 간결성을 크게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이 제안을 전문 번역하여 독자들이 이 기술적 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다음은 제안서 원문의 번역 내용입니다:
본 문서는 이더리움 실행 계층의 미래에 대한 급진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그 야심 수준은 컨센서스 계층의 빔 체인 계획에 못지않습니다. 이 제안은 이더리움 실행 계층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주요 확장 병목 현상 중 하나를 해결하며, 실행 계층을 크게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실, 이것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핵심 구상: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을 위한 가상 머신 언어로 EVM 대신 RISC-V 사용.
중요 참고사항:
- 계정 시스템, 크로스 컨트랙트 호출, 저장소 등의 개념은 완전히 유지됩니다. 이러한 추상화 설계는 잘 작동하고 개발자들이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SLOAD, SSTORE, BALANCE, CALL 등의 연산 코드는 RISC-V 시스템 호출로 변환됩니다.
- 이 모드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는 Rust로 작성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는 여전히 솔리디티(또는 Vyper)로 컨트랙트를 작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언어들은 새로운 백엔드로 RISC-V에 적응할 것입니다. Rust로 작성된 스마트 컨트랙트는 실제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반면, 솔리디티와 Vyper는 더 명확하고 읽기 쉽기 때문입니다. 개발 경험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개발자들은 변화를 거의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기존 EVM 컨트랙트는 계속 실행되며 새로운 RISC-V 컨트랙트와 완전히 양방향 호환됩니다. 구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본문에서 후속적으로 자세히 논의할 것입니다.
너보스(CKB) VM은 이미 선례를 개척했으며, 본질적으로 RISC-V 구현입니다.
(번역은 계속됩니다. 전체 텍스트를 번역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