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EC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미국 암호화폐 ETF는 주류 코인부터 밈 코인까지 70개가 넘습니다.

오데일리사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올해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coin) 등 다양한 자산을 포함하여 70개 이상의 암호화폐 ETF가 SEC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5년은 미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승인이 반드시 광범위한 채택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며, 특히 비주류 암호화폐 관련 ETF의 경우 더욱 그렇다고 지적했습니다. Sygnum 은행은 알트코인 ETF의 자금 유입이 수억에서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작년 현물 비트코인 ETF의 100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치 능력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ARK Invest는 4월 21일 스테이킹된 솔라나(Solana)를 두 개의 ETF에 포함시켜, 미국 투자자들이 처음으로 ETF를 통해 현물 SOL에 접근할 수 있게 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