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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블록체인이 전통 금융을 대체할 것"이라고 선언할 때,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미국 증권 시장의 표준 사후 거래 청산 및 정산 기관인 DTCC(예탁신탁 및 청산 공사)의 파괴입니다.
DTCC는 세계 최대 은행들의 컨소시엄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증권 정산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약 9조에서 11조 달러 규모의 가치를 청산하고 있습니다.
DTCC가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라는 아이디어는 몇 년 전만 해도 웃음거리였을 것입니다. 기존 기업들이 기술 적응에 너무 느리거나 회의적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탁신탁 및 청산 공사(DTCC)는 이번 달 초 "토큰화된 실시간 담보 관리"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콜래터럴 앱체인"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탁신탁 및 청산 공사(DTCC) 토큰화된 담보 관리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발표
— ◢ J◎e McCann 🧊 (@joemccann) 2025년 4월 2일
음, 이건 꽤 큰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