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판테라(Pantera Capital) 2025년 4월 블록체인 레터
저자: 코스모 장, 판테라(Pantera Capital) 파트너; 번역: AIMan@진써차이징
2025년, 암호화폐 영역과 더 광범위한 거시 환경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형 거시 세력이 명백히 주도권을 잡았고, 대부분의 산업과 자산군의 리스크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디지털 자산이 성장형 투자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그들도 그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았습니다.
2025년 초반은 낙관적이었고, 암호화폐에 대한 정치적 태도가 전환되면서 암호화폐 가격은 작년 11월 대선부터 올해 1월까지 계속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BTC)과 솔라나(Solana)가 1월에 역대 신고점을 찍은 후, 트럼프의 취임식은 전형적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다"가 되었습니다. S&P 500 지수와 비트코인(BTC)은 모두 15-20% 하락했습니다(비록 비트코인(BTC)은 이후 회복되었지만). 하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고성장 및 소형주의 성과가 더 좋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시총 2위 토큰인 이더리움은 47%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주로 거시 요인과 일부 디지털 자산 고유의 문제로 귀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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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으로 인해 리스크 배분자들이 주춤해졌습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 여러분은 내면을 들여다보며 환경이 더욱 불확실해질 것인지 자문해야 합니다. 역사적 맥락에서 볼 때,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오히려 우리는 평균으로 회귀해야 합니다.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는 기술적 모멘텀과 소셜 미디어 정서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시장 참여자의 탐욕과 공포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 점수를 계산합니다.
"매도 기간 동안, 우리는 베어 마켓 저점과 2022년 말 FTX 붕괴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극단적인 공포 수준에 빠졌습니다. 시장이 이러한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부정적인 정서는 대개 가격의 일시적인 바닥과 미래 수익의 좋은 지점을 예고합니다.
다음은 비트코인 선물 융자 금리로, 선물 시장에서 롱과 숏 참여자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의 융자 금리는 이 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들이 롱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들보다 많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상황은 과거 주기의 시장 침체기에만 발생했으며, 대개 큰 반등 직전에 발생했습니다. 2023년 말과 2024년 말과 같은 시기입니다.
마지막 지표는 미국 개인 투자자 협회(AAII) 투자자 정서 조사로, 이는 미국 개인 투자자 협회(AAII)에서 실시하는 주간 조사입니다. 60% 이상의 투자자들이 향후 6개월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이 조사가 시작된 1980년대 이후로 이러한 상황은 단 세 번 발생했으며, 1990년, 2008년, 2022년의 시장 대폭 조정 시기였습니다.
현재 시장 정서를 요약하면, 이러한 차트들은 암호화폐 정서, 암호화폐 고유 포지션과 레버리지, 또는 더 광범위한 개인 투자자 정서와 정책 불확실성 등 모든 측면에서 역사적 극단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서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 매도의 초기 단계를 이미 지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코스모 장, 판테라(Pantera Capital) 일반 파트너, 암호화폐 시장 전망 전화 회의
(번역은 계속됩니다. 전체 텍스트를 번역하겠습니다.)
결론
종합적으로, 이는 도전적인 분기였으며, 거대한 거시적 힘이 명백히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이로 인해 리스크 선호도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가장 큰 잠재적 위험은 여전히 관세와 그것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입니다. 시장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며, 이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정서 지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서 신호는 우리가 이미 가장 극단적인 매도 시점을 지났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관세로 인한 변동성을 지나고 나면, 투자자들이 모든 장기적 긍정적 요인과 강력한 기본면을 인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여전히 디지털 자산이 올해 강력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성장형 자산의 선구자로서, 암호화폐는 첫 번째로 조정되는 자산이지만, 동시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