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4월 30일 소식에 따르면, 비트코인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생체인식 암호화 ID 프로젝트인 월드 네트워크(원래 월드코인(Worldcoin))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빌드 라탐" 계획을 시작하여 15개 지역 프로젝트에 100만 개의 WLD 토큰(약 480만 달러 상당)을 할당하여 홍채 생체인식 및 디지털 신원 시스템을 홍보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이 국가에서는 이미 220만 명 이상의 주민이 Orb 장치를 통해 홍채 인증을 완료하여 전 세계에서 참여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월드코인(Worldcoin)의 라틴 아메리카 지역 매니저 마틴 마자는 지난 10월부터 해당 프로젝트가 "익명의 다자간 계산"(AMPC)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생체 특징 데이터를 다른 대학에서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분산 저장한다고 밝혔다. 마자는 사용자 검증 보상이 WLD 토큰 형태로만 지급되며, 이 토큰은 소유자에게 네트워크 거버넌스 권한을 부여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