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5월 6일 소식에 따르면, 포춘 매거진 보도에 의하면, 체인애널리시스 데이터는 올해 초 밈(meme) 코인 TRUMP가 출시된 이후 그 창시자들이 수수료를 통해 3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만찬에서 처음 발표된 후, 해당 밈(meme) 코인의 거래 활동이 급증했고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가문은 어떤 밈(meme) 코인도 판매하지 않고도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TRUMP의 총 공급량 10억 개 중 20%가 이미 유통되었으며, 그중 절반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유동성 풀에 투입되었습니다. 트럼프 그룹의 관련 회사인 CIC Digital은 각 거래의 0.3%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얻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난센(Nansen)은 이러한 모델이 코인 가격 변동에 의존하지 않고 거래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80%의 토큰은 여전히 락업 상태이며 트럼프 관련 회사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인사들은 이러한 모델이 익명의 사람들이 대통령에게 부적절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로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가 NBC 인터뷰에서 코인 가격 변동에 관심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데이터는 트럼프 만찬 소식이 발표된 주에 관련 거래 수수료가 130만 달러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