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제목 《LetsBONK 시총 6시간 만에 3000만 달러 돌파, 레이디움(Raydium)이 펌프펀(Pumpfun)에 반격》
본 기사는 4월 27일에 최초로 게시되었으며, 일부 내용은 새로 편집되었습니다.
4월 26일 새벽, 솔라나(Solana)의 오래된 밈(meme) 코인 BONK는 자체 런치패드인 LetsBonk.fun을 발표했고, 시장은 일제히 "LetsBONK!"를 외쳤습니다. 단 24시간 만에 80만 명의 방문자, 3억 달러의 거래량, 2,700개의 토큰 생성을 달성했으며, 이 중 70개 이상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었고, 같은 이름의 Let's BONK 토큰은 6시간 만에 3,000만 달러의 시총을 달성했습니다.
[이하 생략]믿음? 명성? 믿기만 하면 되는 걸까?
Believe/Clout의 창립자 Ben Pasternak는 25세의 호주 '창업 천재'로, 15세에 게임 《Impossible Rush》를 개발해 미국 App Store Top 20에 진입했고, 17세에 청소년 소셜 플랫폼 Monkey의 사용자를 2000만 명 이상으로 성장시켰으며, 20세에는 식물성 치킨 너겟 NUGGS로 월마트 진열대를 점령했다.
올해 1월, 소셜 버전 '나스닥'이라 불리는 제품을 솔라나(Solana) 체인에 출시하며 솔라나 생태계의 여러 OG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고, 많은 Web2 기술 프로젝트를 코인 업계에 '토큰화'했지만, 참여자들의 경험은 좋지 않았다. 많은 토큰이 단기간에 가치가 제로가 되었고, 모바일 앱은 출시 얼마 후 붕괴되었으며, 심지어 토큰을 구매해도 계정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후 프로젝트는 사라졌다가 최근 'Believe'로 이름을 바꿔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더 많은 Web2 인재들을 블록체인 토큰화에 데려왔는데, 같은 젊은 창업가 Alex Leiman은 이전에 RizzGPT, 아스트라(Astra) 등의 앱을 출시해 총 다운로드 수 1000만 회를 넘겼으며, 그가 출시한 뱀 게임 NOODLE의 현재 시총은 1400만 달러에 달한다.
한편, 유명 AI 기업 출신 직원들이 발행한 토큰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OpenAI 직원 Pata van Goon이 발행한 GOONC 토큰은 시총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Meta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RubenNorte도 기존 MCP 구조를 넘어서는 아이디어의 프로젝트 oMSCP를 개인 시간에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발행한 토큰의 시총도 500만 달러를 넘었다.
Alex Finn은 개인화된 AI 콘텐츠 보조 앱을 독립적으로 훈련시켰는데, X의 수백만 게시물을 AI에 학습시킨 후 대규모 트래픽을 가진 AI 제품 Creator Buddy를 만들었다. 월 50달러의 구독료가 필요하지만, BUDDY 토큰의 시총은 이미 2000만 달러를 넘었다.
단기간에 1000만 달러 이상의 시총을 가진 여러 '제품'을 만들어 생태계의 24시간 수수료 수입이 224만 달러를 초과했으며, 이전 Clout 시기에 발행된 창립자 토큰 'Pasternak'은 시총 1억 4000만 달러까지 도달했다. 이전에는 최고점 8000만 달러에서 단 18만 달러까지 하락했었다. 비록 과정은 길었지만, 체인 런처 외의 '외부 인재 유치' 개념이 초기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PumpFun, 세상에 맞서다
4월 기준 1년 반 만에 PumpFun은 이미 340.3만 개의 솔(약 6.29억 달러)을 판매했으며, 솔라나의 과거 지원 기관 FTX/Alameda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매도 주체가 되었다. Pump AMM이 등장하기 전에는 솔라나 재단과 개인 투자자들을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자체 DEX를 만든 후에는 상하류를 독점하려는 야망을 분명히 드러냈다. DEX는 긴장하기 시작했고, '모두가 PumpFun을 오래 참아왔다'는 말이 생태계 곳곳에 스며들었다.
심지어 Jupiter, 레이디움(Raydium), Meteora, Virtuals 등 수십 개의 프로젝트들이 LaunchPad를 출시하며 대응했지만 반응은 미미했다. 이렇게 많은 비즈니스 경쟁자들 사이에서 PumpFun은 LaunchPad의 무서운 시장 점유율과 솔 매도 빈도로 '나를 싫어하지만 이기지 못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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