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우: 비트코인은 여전히 성장 여지가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15~20년 안에 8%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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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유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는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비트코인은 이미 2017년의 몇 배 상승하는 단계를 지났다. 2020년은 비트코인의 '기관화'를 위한 핵심적인 해였으며, 기업과 주권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복합 연간 성장률은 100% 이상에서 30~40%로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이제 150년 만에 가장 새로운 거시 자산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어떤 '균형점'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글로벌 자본을 흡수할 것이다.

장기적인 통화 확장이 약 5%이고 GDP 성장이 3%임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의 최종 연간 복합 성장률은 약 8%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생각한다. '균형점'에 도달하기 전에는 아마도 15~20년이 더 필요할 것이다. 비트코인의 장기 성과와 필적할 수 있는 공개 투자 가능한 자산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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