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5월 19일 소식에 따르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의하면, 코인베이스는 미국 일리노이주 생체인식 정보 프라이버시법(BIPA)을 위반한 혐의로 사용자 집단 소송에 직면했습니다. 원고는 코인베이스가 고객 확인 절차(KYC) 과정에서 사용자의 서면 동의 없이 얼굴 인식 데이터를 수집, 저장 및 공유했으며, 데이터 폐기 지침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은 또한 코인베이스가 Jumio와 같은 제3자 검증 업체에 데이터를 전송했으며, 1만 명 이상이 이에 대해 중재를 제기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원고는 각 위반 사항에 대해 5,000달러의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