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5월 22일 소식에 따르면, 코인데스크 보도에 의하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알고랜드(Avalanche)와 협력하여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웹3 전략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블록체인은 알고랜드(Avalanche)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며(원래 서브넷), 그 맞춤형 특성을 활용하여 FIFA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것입니다. 이는 알고랜드(Avalanche) 9000 메인넷 업그레이드 직후 출시되었으며, 더 많은 개발자들이 맞춤형 퍼블릭 체인을 만들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FIFA는 이번이 처음으로 블록체인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전에 알고랜드(Algorand) 체인에서 NFT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 4월에는 NFT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호환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AVA Labs의 수석 비즈니스 책임자 존 나하스는 알고랜드(Avalanche)의 기술적 장점이 글로벌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고성능 요구사항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FIFA는 월드컵 NFT와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임만을 공개했을 뿐, 새로운 체인의 다른 구체적인 적용 사례는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