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가 자금세탁 도구로 활용된다면, 규제 당국에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보안팀: 제임스 윈도 트레이더 동료입니다.

주요 요약

• 시진핑과 순조로운 통화, 희토류 분쟁에 합의, 재무장관 베센트가 무역 대표단과 함께 중국 협상 예정.
• 머스크, 대규모 감세법 비판에 트럼프: 백악관 떠난 후 트럼프 증후군 발현.
• 트럼프, 우크라이나-러시아를 아이들 싸움에 비유하며 바이든 비판.

시진핑과의 대화 후, 미중 무역 정상화

트럼프는 시진핑과 전화 통화를 마쳤으며, 양측은 희토류 등 핵심 의제에 대해 순조롭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Scott Bessent), 상무부 장관 루트니크(Howard Lutnick), 무역 대표 그릴(Jamieson Greer)이 함께 중국으로 가서 협상을 계속하고 협정 세부 사항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학생의 미국 방문 문제에 대해 트럼프는 문제없다고 말하며 중국 학생들을 환영한다고 했고, 미국 유명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 명단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스크, 대규모 감세법 비판에 트럼프: 그는 트럼프 증후군이 있다

기자가 머스크의 트럼프 대규모 감세법 비판에 대해 물었을 때, 트럼프는 매우 실망했다. 그는 대규모 감세법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1.6조 달러 감세 계획을 가져왔으며, 의회예산처(CBO) 추정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관세 수입만 2.88조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머스크가 대규모 감세법에 반대하는 이유가 전기차 보조금 삭제 때문이라고 보며, 머스크가 원래 얻었던 이익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한 머스크가 퇴임 후에야 비판을 시작했다며 다음과 같이 비꼬았다:

"많은 사람들이 백악관을 떠난 후 그리워하다가 증오심을 일으키는데, 이는 일종의 트럼프 증후군이다."

(머스크, 트럼프의 대규모 감세법을 비난, 공화당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 계속)

바이든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확대 비판, 두 나라를 아이들 싸움에 비유

트럼프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원래 피할 수 있었으나 바이든의 무능력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전쟁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푸틴과 2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다고 말하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아이들 싸움에 비유했다:

"때로는 그들을 떼어놓는 것보다 잠시 싸우게 하다가 나중에 떼어놓는 것이 낫다."

트럼프, 우크라이나 지원하지만 더 이상 돈 쓰지 않겠다, 중점은 정전

우크라이나 지속 지원 문제에 대해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지만, 중점은 정전이지 계속 돈을 쓰는 것이 아니다. 이 전쟁은 문화를 파괴하고 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약 5,000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이 전쟁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테슬라 14% 폭락! 트럼프, 머스크를 "미쳤다"고 비난하며 테슬라와 SpaceX의 정부 계약 취소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