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200일 지지선 시험대…무너지면 1달러 급락 우려

XRP이 주요 기술적 지지선에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자산들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XRP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라는 마지막 방어선에 직면해 있습니다.

현재 2.16달러(약 3,002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XRP는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일중 반등에 성공했지만, 하락 압력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만약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1달러(약 1,390만 원) 수준까지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시바이누(SHIB)는 0.00001300달러 수준의 주요 지지선이 붕괴되며 약세 흐름이 더욱 심화됐습니다. 현재 0.0000123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 모두를 하회하고 있어 기술적 약세가 뚜렷합니다.

한편 비트코인($BTC)은 최근 11만 2,000달러(약 15억 5,680만 원)에서 급락한 후 10만 4,000달러(약 14억 4,560만 원) 선에서 안정을 찾는 모습입니다. 5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단기 회복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지켜내고 26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다면 10만 7,000달러에서 10만 8,000달러 구간까지 빠른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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