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appRadar
번역: 펠릭스, 피에이뉴스(PANews)
2025년 5월은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산업의 전환점이었습니다. 사용자 활성도 상승, 디파이의 강력한 회복, 그리고 웹3에서 AI의 입지 강화와 함께 해당 생태계는 안정성과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 회복부터 인프라 업그레이드, 사용자 선호도 변화까지, 5월은 디앱이 단순한 과열 주기가 아닌 장기적 실용성 측면에서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두드러지게 보여주었습니다.
[이하 생략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전체 텍스트를 한국어로 번역]- EIP-7702: 계정 추상화를 도입하여 일반 지갑에 스마트 계약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며, 배치 거래 및 가스 비용 후원을 포함합니다.
- EIP-7251: 검증자 보상 상한선을 32 이더리움(ETH)에서 2048 이더리움(ETH)으로 높여 기관 스테이커의 복합 스테이킹 보상을 허용하고 자금 효율성을 높입니다.
리플(XRP) 원장에서 EURØP 스테이블코인 출시
리플(Ripple)은 유로화와 연동된 EURØP라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으며, 이는 유럽연합의 암호화폐 자산 시장 규정(MiCA)을 완전히 준수합니다. 이로써 최초의 MiCA 규정 준수 주요 스테이블코인이 되었으며, 디파이(DeFi) 규제 준수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미국 GENIUS 법안 진전
미국 상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에 대한 연방 규제를 추진하는 초당적 GENIUS 법안의 토론 종료 동의안을 66대 32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의 진전은 오랜 논쟁을 종식시키고 워싱턴의 규제 기조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 암호화폐 ETF 승인 고려
한국 여당은 암호화폐 현물 ETF를 승인하고 은행의 거래소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는 아시아의 활발한 개인 투자자 시장에서 암호화폐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디파이(DeFi) 기반의 재구축, 프로토콜 수준의 업그레이드, 규제의 명확성, 시장 성장은 디파이(DeFi)가 더욱 성숙하고 탄력적인 미래를 가질 것임을 예고합니다.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2025년 5월의 성과는 디파이(DeFi)가 인프라와 기관 관련성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하 생략)6. 이번 달 Web3 분야 손실 규모 2.75 억 달러에 달해
4월에 비해 5월의 개별 사건 수는 적었지만, 해커 공격과 취약점 악용으로 인한 손실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입니다. REKT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단 7건의 사건으로 2.75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해 지난 1년 중 세 번째로 높은 손실 규모를 기록했으며, 11월, 12월, 1월, 3월의 총 손실을 초과했습니다.
이 수치는 4월의 기록적인 손실에 비해 95% 감소했으며, 이는 주로 만트라 DAO 사건 때문이지만, 이를 회복의 신호로 보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5월 단일 공격의 심각성은 디앱 생태계 내 지속적인 시스템적 취약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이번 달 주목할 만한 취약점 사건:
세터스 프로토콜 취약점: 2.6억 달러
5월 22일, 수이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거래소 세터스 프로토콜이 대규모 공격을 받아 2.6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의 토큰 가격이 폭락했으며, 일부 토큰은 90% 이상 가치가 하락했고, 팀은 즉시 스마트 계약 작업을 중단하고 손실을 통제하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코크 프로토콜 취약점: 약 1,200만 달러
5월 28일, 코크 프로토콜은 스마트 계약 취약점으로 인해 약 1,200만 달러 상당의 3,760개 wstETH가 도난당했습니다. 이 공격은 계약 로직의 핵심 결함을 드러내 즉시 커뮤니티 경보를 발생시켰습니다.
모비우스 토큰(MBU) 사건: 약 216만 달러
5월 11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검증되지 않은 계약과의 의심스러운 상호작용으로 216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전형적인 취약점 악용으로 보이지만, 여러 징후는 이것이 '러그 풀'일 수 있음을 시사해 기술적 취약점과 악의적 행위 사이의 경계를 더욱 모호하게 만들었습니다.
5월의 데이터는 분명히 도구와 인식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Web3 분야가 여전히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더욱 엄격한 감사 기준, 실시간 위험 모니터링, 개발자와 사용자에 대한 더 나은 교육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7. 맺음말
5월은 디앱 생태계에 있어 중요한 달로, 전반적인 회복과 산업 역학의 성숙을 의미합니다. 일일 활성 지갑 수가 2,500만 개에 도달하며 사용자 참여도가 상승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디파이, NFT, AI, 소셜 등 핵심 수직 분야의 성장 덕분입니다.
단순 과열 기반 활동에서 실용성 중심 참여로의 전환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밈 코인의 열기가 식었지만, 하이퍼리퀴드 같은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과 서브허브 같은 AI 디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사용자들이 기능과 혁신,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파이 Total Value Locked(TVL)가 25% 성장하며 기반 시설 업그레이드와 정책 진전에 힘입어 시장 신뢰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NFT 거래량은 40% 급증했고 이더리움(ETH)이 다시 주도권을 잡았으며 RWA에도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AI의 발전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공중의 정서(77%의 미국인이 탈중앙화 AI를 선호)와 사용 측면에서 게임 및 디파이의 사용자 활성도에 필적합니다.
요약하자면, 디앱 산업은 불안정한 실험 단계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춘 발전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용자 활동의 다양화와 AI 같은 기술의 실질적 적용에 따라, 이 생태계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 단계는 단순히 트렌드가 아니라 기반 시설, 균형성, 장기적 회복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관련 읽기: 디파이 발전 현황에 대한 전면적 해석: 아베(AAVE)와 리도가 Total Value Locked(TVL) 최고 프로토콜, 솔라나(Solana)가 두 번째 큰 퍼블릭 체인으로 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