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요르단 등 21개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규탄 공동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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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사(Odaily) 별 일보 속보 현지 시간 16일 밤, 이집트,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파키스탄, 바레인, 터키,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이라크,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21개 아랍 및 이슬람 국가의 외교부 장관들이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긴장 상황을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중동 정세가 점점 더 긴장해지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적대적 행동을 중단하고 긴장을 완화하고 정전과 포괄적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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