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1% 급등하며 2.21달러 돌파…“올해 최고가 3.36달러도 가능성”

XRP 가격이 6월 24일 24시간 기준 11.25% 이상 상승하며 2.21달러(약 3,072원)를 돌파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이 완화되면서 중동 정세가 안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신호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XRP의 이번 반등은 기술적 지지선에서 재차 회복세를 보이며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올해 연중 최고가인 3.36달러(약 4,670원) 돌파 가능성이 열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도 투자심리 호전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간 규모의 고래 주소들이 최근 꾸준히 XRP를 매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향후 시장 상승을 기대한 전략적 포지셔닝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둔화되면서 투자자들은 리스크 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점차 회복하고 있다. XRP 역시 그 수혜를 가장 빠르게 받은 자산 중 하나로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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