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6월 25일 소식에 따르면, 벤처캐피털저널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리스크 투자 회사 센티넬 글로벌은 첫 번째 펀드가 2억 1,35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에는 개인정보 보안, 금융 인터넷, 개방형 금융 및 개방형 소셜 관련 기술,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네트워크 등이 포함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센티넬 글로벌은 현재 약 10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여기에는 암호화 칩 회사 잉고니아마, 신원 발행 프로토콜 쿠도 머니, 탈중앙화 데이터 및 신원 보호 플랫폼 비아 사이언스 등이 포함된다. 새 펀드는 A라운드부터 C라운드 단계의 스타트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