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지털 자산에 대한 두 번째 정책 성명서 발표, RWA 목록 확대 및 정기 주권 디지털 채권 발행 메커니즘 설정
홍콩 정부는 오늘 디지털 자산 개발에 관한 두 번째 정책 성명서(정책 성명서 2.0)를 발표하며, 토큰화가 가능한 실물 자산(RWA) 목록 확대 계획을 개요하고 그 적용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이 특별행정구는 이 분야에서 세계 최대 발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정기 주권 디지털 채권 발행 메커니즘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책 성명서 2.0은 디지털 자산 개발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명확히 하고, 사용 사례를 통해 토큰화의 실제 적용성을 보여주며, 응용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자산 거래 및 보관 업체의 활동을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할 예정이며,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주요 규제 기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활동에 참여하는 은행들은 계속해서 홍콩금융관리국(HKMA)의 감독을 받게 됩니다.
재무부와 HKMA가 검토 중인 디지털 채권 시장 외에도, 정부는 특히 창고 영수증을 통해 금속과 같은 상품의 토큰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사기 사례로 인해 이 활동은 엄격히 감독될 것입니다.
샌드박스 및 도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인프라
이 성명서는 홍콩의 토큰화, 토큰화된 예금 및 도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델을 위한 실험 플랫폼인 프로젝트 앙상블을 강조했습니다. HKMA는 현재 토큰화된 예금을 통한 은행 간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앙상블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또한 금, 태양광 배터리 및 기타 물리적 자산의 토큰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전 단계에 비해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동시에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법률은 8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되며, 홍콩의 기술 센터인 사이버포트는 토큰화 프로젝트 육성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부는 고품질 인력 개발 및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에 특별히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정책은 홍콩을 토큰화 혁신을 위한 핵심 실험 지점으로 포지셔닝하며, 이 특별행정구의 중국 본토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과 국제 시장 사이의 가교 역할을 활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