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더 블록의 보도에 의하면, 가상화폐 분석 플랫폼 TRM 연구소는 이스라엘이 최근 이란을 위한 스파이 활동에 연루된 세 명을 체포했으며, 이 중 두 명은 가상화폐를 보수로 받았고, 이는 정부 요원이 디지털 자산을 사용한 드문 공개 사례라고 지적했다.
TRM은 6월 18일 이란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노비텍스가 9000만 달러 이상의 해킹 피해를 입었으며, 공격자는 친이스라엘 조직 곤제스케 다란데라고 밝혔다. TRM의 분석에 따르면,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서 확보한 노비텍스의 내부 데이터(예: 지갑 및 메시지 기록)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과거 행동과 일치한다. 체인앨리시스는 노비텍스가 이란 제재 하 가상화폐 시스템의 핵심 노드이며, 이란 혁명수비대 관련 단체와 온체인상 교차점이 있었다고 추가로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