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금융을 위한 싸움: 누가 새로운 질서를 설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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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거 리서치

번역: 아이디디아오JP, 포어사이트뉴스

내용 요약

  • 모건 스탠리는 공개 블록체인에 예금 토큰을 발행하기 시작하여 기존 금융 질서에 블록체인 기술을 중첩시키고 있습니다

  • 서클은 신탁 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하여 기술 기반 위에 완전히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 두 기관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 전통적인 금융을 공격하여 '양방향 수렴' 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가치 정의의 모호함이 각자의 경쟁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핵심 강점을 명확히 하고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온체인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경쟁 구도

블록체인 기술은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기본 구조를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국제청산은행(BI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글로벌 온체인 금융 자산 규모는 4.8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65%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혁의 물결 속에서 전통 금융 기관과 암호화폐 원생 기업들은 완전히 다른 발전 경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통 금융 기관 대표 모건 스탠리

'블록체인 +' 점진적 개혁 전략을 채택하여 분산 원장 기술을 기존 금융 시스템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부서 Onyx는 이미 280개 이상의 기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거래 처리량은 6,0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최근 출시된 JPM 코인의 일일 평균 결제 규모는 12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암호화폐 원생 기업 대표 서클

USDC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완전히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USDC 유통량은 540억 달러에 달하며, 16개의 주요 공개 블록체인을 지원하고 있고, 일일 평균 거래횟수는 3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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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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