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Circle)이 또다시 새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7월 9일, 코인데스크(CoinDesk)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서클(Circle)은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바이비트(Bybit)와 조용히 USDC 수익 분배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에 이어 서클(Circle)이 USDC 사용 영역을 확장하는 또 다른 거래이다.
동시에 서클(Circle)은 오케이엑스(OKX)와도 협력을 선언하며, 6000만 사용자에게 1:1 USDC 법정화폐 교환 채널을 제공한다. 불과 몇 주 전 서클(Circle)은 기업공개(IPO)를 완료하고 뉴욕 거래 플랫폼에 상장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44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러한 연속된 고빈도 움직임의 이면에는 안정화폐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하고자 하는 서클(Circle)의 야심이 있다. 하지만 테더(Tether)가 장기간 지배해온 이 시장에서 서클(Circle)의 경로가 진정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아직 결론 내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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