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월간 전망: 이더리움(ETH) vs 솔라나(Solana) 논쟁
저자: 데이비드 두옹, CFA – 글로벌 리서치 총괄
번역: 레나신, 체인캐처(ChainCatcher)
원제목: 코인베이스(Coinbase) 심층 분석: 이더리움(ETH) vs 솔라나(Solana), 기관 투자자들의 "양자택일" 딜레마?
개요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BTC) 시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총액 비중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의 63%에 달합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의 관심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주요 토큰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이러한 자산들은 비트코인의 역대 신고점 배경에서 가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하지만 현재로서는 솔라나(SOL) 가격이 기술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 자금 관리 도구에 대한 수요 증가와 미국 현물 솔라나(SOL) ETF로부터의 자금 유입, 규제 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솔라나(SOL) ETF는 이번 분기에 가장 빨리 승인될 수 있습니다. (REX-Osprey 솔라나 + 스테이킹 ETF는 SEC가 공식적으로 승인한 상품이 아니며, SEC는 향후 ETF 승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공개했습니다.) 기술적 측면에서 솔라나의 알펜글로우 제안과 같은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가 곧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로, 현재의 합의 메커니즘을 대체하고 로컬 타이머와 체인 외 투표 메커니즘을 통해 합의 속도를 높입니다. 이는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고 검증자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시장 분석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SOL) 가격 변동은 이러한 기술적 업그레이드와의 연관성이 제한적입니다.
기업 수요
2025년, 기업 재무 도구는 암호화폐 보유량을 크게 늘렸으며, 14개의 전문 구매 주체에서 82.5만 개 이더리움(ETH)(7월 18일 기준 30억 달러)과 295만 개 솔라나(SOL)(5.31억 달러)를 추가했습니다. 그림 6을 참조하세요. 또한 이러한 기업들 중 많은 곳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를 스테이킹하기로 약속했으며, 일부 기업은 디파이 통합을 통해 공급을 잠그기도 했습니다. 이는 단기 거래에서 장기 자산 배분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이러한 도구의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에 대한 선호는 부분적으로 수익 창출 잠재력 때문이며,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증권에 대한 미디어 보도가 이러한 잠재력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이전 월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대차대조표는 2025년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 수요의 주요 동력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림 6. 상위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기업 재무 도구
결론
기관 투자자들이 이번 주기의 대부분 동안 비트코인(BTC)을 선호했지만, 투자자들은 점차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와 같은 선별된 알트코인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알트코인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GENIUS 법안의 국회 통과로 이더리움(ETH)은 점점 더 번성하는 현실 세계 자산 테마의 대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는 기관 투자자의 관심과 다른 암호화폐 종합 지수에 대한 베타 값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밈코인 기반 활동이 둔화되었지만, 높은 거래량과 새로운 영역 탐색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자금 흐름, 시장 정서 등의 지표를 포함한 기술적 요인이 가격 추세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