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den Davis는 LIBRA가 투기적 밈코인임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미디어 클라린의 보도에 따르면, LIBRA 프로젝트에 관여한 암호화폐 기업가 헤이든 데이비스가 최근 미국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처음으로 LIBRA가 밈(meme) 코인임을 인정하고, 상업적 투자 프로젝트가 아님을 밝혔습니다. 이는 하비에르 미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이 이전에 "아르헨티나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 내용과 모순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올해 1월 30일 대통령 관저에서 미레이와 만난 기간 동안 그의 관련 지갑에서 중앙화 거래소 크라켄(Kraken)으로 약 50만 달러의 USDC를 송금했으며, 이는 프로젝트 자금 흐름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됩니다. 이 사건은 약 2.8억 달러의 동결된 자산과 관련되어 있으며, 뉴욕 법원은 8월 19일 청문회를 열어 데이비스와 그의 파트너들이 LIBRA를 조작하고 이익을 취했는지 심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