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출 기관 Divine Research, World ID를 사용해 무담보 암호화폐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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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대출 기관 디바인 리서치는 12월 이후 약 3만 건의 무담보 단기 암호화폐 대출을 제공했으며, OpenAI 최고경영자 샘 알트만의 홍채 스캔 플랫폼 World ID를 사용해 대출자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디바인 리서치는 주로 전통 금융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해외 대출자에게 1,000달러 미만의 USDC 스테이블코인 대출을 제공하며, World ID를 활용해 대출자가 채무 불이행 후 여러 계정을 개설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회사 창립자 디에고 에스테베즈는 대출자에는 고등학교 교사, 과일 노점상 등 일반 시민들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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